
우리 은하와 가장 가까운 이웃은 안드로메다 은하이다.
물리적으로 약 254만 광년 떨어져 있다.
1광년은 빛의 속도로 1년간 가는 거리라고 할 수 있는데 약 9.5조 킬로 미터다.
그러니까 빛의 속도로 254만년을 달려가야 우리와 가장 가까운 이웃사촌 우주에 도달할 수 있다.
대략 어마어마하게 멀리 떨어져 있는 이웃사촌이다.
그래서 별들은 그렇게 반짝이지만
우주의 공간은 음울하고 공허해 보이는 것일지도 모른다.
이웃한 우주공간마저도 인간이 상상할 수 조차 없는 거리로 떨어져 있으니 말이다.
그러므로 우주는 세상에서 가장 우울하고 고독한 장소라고 할 수 있다.
우울하거나 고독한 당신, 걱정 마시라.
우주에 살고 있는 이상 당신은 지극히 정상이다.
작은나무 브런치 에세이 <내 마음속의 COSOMOS> 중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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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나무의 브런치
아름다운 시를 소개하는 글과 자작시, 단편소설, 에세이 등을 쓰고 있습니다. 우주와 별을 좋아하고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으려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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